기존에 다이슨 에어랩으로 드라이기가 있지만 , 긴머리라 말리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드라이기 찾아보다가 출근길 10분이 단축에 혹해서 못믿는셈치고 구매해봤어요. 근데 이거 진짜 요물이네요;; 우선 장점을 적어보자면 바람이 진짜 쎄요. 다이슨은 15분정도 걸렸던게 글램팜은 3단계로 쓰니깐 7분 정도 걸렸어요!!! 실험해보자해서 시간 재봤는데 (사용전: 9:37분 /사용후 9:44분) 긴머리에 머리숱도 많은데 7분이면 진짜 말다했어요 그리고 바람이 엄청 뜨겁지 않더라구요 저렴이 드라이기는 뜨거운 바람 나와서 두피도 뜨겁고 머릿결도 푸석했던 기억이 있는데, 글램팜은 바람이 적당하게 따뜻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머릿결도 덜 상하는 것 같고 머릿결이 진짜 촉촉 찰랑찰랑~ 부드러워 졌더라구요! 또 냉풍으로 말리는게 모발에 더 좋다고 해서 번갈아서 말리고 있어요. 냉풍도 미지근한게 아니고 차갑고 강력한 냉풍!!!?????? 글램팜 고데기로만 유명한줄 알았는데 드라이기도 맛집이네요.. 진짜 믿고쓰는 글램팜이에요!!!! 저는 완전 강추합니다???? 모두 글램팜 드라이기로 출근길 단축하세요..진짜 단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