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미니고데기 리뷰가 유튜브에 몇개정도는 있을줄알았는데 단 하나 있어서.. 좀 망설였지만 글램팜 브랜드파워 믿고 구매했어요 그럼 첫인상 쭈루룩 적어볼게요 1. 케이스부터해서 포장까지 고급스러운 느낌난다 다이슨이나 발뮤다 포장 벗길때 이런 느낌이려나 2. 진~~~~짜 쪼끄맣다 올리x영이나 아트x스에서 파는 만원대 휴대용 고데기 딱 그거랑 사이즈 비슷해요 요걸로 뭘 할수나 있나 싶을정도로 근데 겉코팅때문에 싼티는 많이 안나요 3. 온도가 겁나 빨리 다다른다 진짜 장난안하고 15-20초?만에 160도 도달해서 불 깜박깜박거렸고 만져보니 엄청 뜨거웠어요 아무래도 크기가 작으니까 금방 달아오르나봐요 4. 폭이 16mm쯤돼서 남자머리에도 쓰기 좋다 잠깐 써봤는데 머리찝힘없이 이렇게 부드럽게 내려지니까 신세계.. 폭이 작으니 부분부분 나눠서 고데기할 수 있어서 스타일내기 편해요 5. 잠깐 쓰고 고데기냄새맡아봤는데 탄내가 나요 머리탄내가 고데기로 넘어간건지 모르겠는데 이때 살짝 불안했어요 (문제없는거맞죠?ㅜ) 6. 코드360도 회전 안돼도 쓰는데 지장없다 작고 가벼워서 사용할때 팔을 이리저리 해도 전혀 걸리적거리지않아요 360도회전기능 빠진걸 모를정도로 (그래도 넣어주면 더 좋았을...) 7. 머리핀 사용법을 모르겠어요ㅠ 위에 접혀서 딱 걸리게 해놓은 부분이 어떤 용도닌지 잘모르겠네요.. 좋아보이는 머리핀같은데 그냥 머리나눌때 고정용도로만 써야겠어요 8. 파우치에 아무리 잘 넣어도 코드가 꽤 휜다 이건 다른거에 비해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일단은 적어봤어요 첨부한 사진처럼 파우치에 사선으로 아무리 잘 낑겨넣어봐도 코드 부분이 꽤 휘어서 불안하긴 해요 보통 고데기는 본체보다 코드 전선 문제로 as받는 경우가 더 많은데 그런점에서 오랫동안 파우치 안에 넣어두면 고장날 확률이 좀 올라가지 않을까싶어요 파우치를 살짝만 크게 만들어도 좋았을거같아요 이상! 한달리뷰엔 직접 고데기하는 모습 업로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