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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가 좀 있다 보니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구성품이 좋아서 구매했습니다.
다양한 글램팜 제품 중에 GP225를 선택한 이유는 클리닉 기능 때문인데요,
현재는 단발에 건강한 모질 상태라 특별한 케어가 필요하지 않지만 앞으로 장발을 유지할 생각이기에 신경 써서 구매했습니다.
시험 삼아 케어 기능을 사용해 봤는데 따뜻하고 진동이 울려서 신기했어요.
티론 필름은 기기에 아주 잘 붙어서 사실 떼어낼 때 뭔가 열판에 손상이 가는 게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조금 들었네요.
다음에는 실리콘 커버를 사용해 볼 생각입니다.
고데기 열은 빨리 오르고 잘 유지됩니다. 확실히 저가형 고데기 사용 시 나는 이상한 냄새?가 안 나서 좋아요.
오랜만에 고데기를 사용하다 보니 마음먹은 만큼 스타일링이 안 나와서 아쉽네요.
주로 전문가가 사용하는 기기로 알고 있지만... 저와 같은 일반인 소비자들을 위해
동봉된 사용설명서에 모발 상태별 온도 설정 및 스타일링 가이드라인이 간단하게나마 들어있었으면 더 만족했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웨이브용 아이롱도 사용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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