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볼륨 완전 잘 살아요 ㅎㅎㅎ 일단 글램팜을 좋아하는 이유는 머릿결이 안상한 부분은 육개월이 지나도 안상해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고, 이미 상해서 탄 부분은 어쩔 수 없이 더 상해서 타고 올라오지만 다른 고데기봐는 확실히 덜 상합니다 ㅠㅠ 다른 고데기처럼 일년동안 사용하면서 머리가 끊기는 느낌? 걸리는 느낌이 단 한 번도 없었네요ㅠㅠ 제가 탈색을 2번이나 했음에도 불구하구요! 뿌리볼륨을 예쁘게 넣고싶어서 고민도 없이 지른놈인데, 미니사이즈인걸 알고샀지만 생각보다 더 미니미해서 놀랐어요ㅋㅋㅋㅋ 엄청 소량의 작은 부위나 머리가 짧은 남성분이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단발머리이신 분들께도 힘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대신 뿌리볼륨을 넣는데 너무너무 좋고, 크기가 작아서 가방에 넣어도 무리가 없어서 여행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 비오는날 고데기가 이상하게 풀릴때가 있는데, 작은 부분 수정하기도 용이했어요! 다만 코드 부분이 커서그런건가... 고이고이 접고 정리해서 넣어야 파우치 안에 잘 들어가는데, 대충 넣어도 파우치 안에 편하게 넣을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내년 쯔음에 판고데기 보통사이즈로 하나 더 살 수도 있을 것 같아요...텅장ㅠㅠ 사진은 널부러져있는 GP103과 흰색 보자기(?)속에 있는 33m 글램팜 봉고데기 입니다ㅎㅎ